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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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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반갑다. 나 스펙부터 오픈할게. 키 172cm(깔창 껴서 175 간당간당), 얼굴? 딱 흔하디 흔한 길거리 한남충1이다. 패션도 그냥 무신사 냄새 나는 평범남임. 근데 나 이번 달에만 번호 15개 땄고, 그중 5명이랑 술 마셨다. 차은우 같은 애들이야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번호 주지만, 우리 같은 평범한 한남들은 '전략'이 없으면 평생 딸딸이만 치다 끝나는 거야. 100번 넘게 까이면서 정립한 '성공률 80% 번따 공식' 푼다. \### 1. 첫 마디에 '명분'과 '칭찬'을 섞어라 (존나 중요) 대뜸 가서 "번호 좀 주세요" 하면 100% 도망간다. 핵심은 내가 너를 왜 멈춰 세웠는지 납득시키는 거다. \- \*\*Bad:\*\* "저기요, 번호 좀..." (변태 같음) \- \*\*Good:\*\* "저기요, 지나가다가 스타일이 너무 제 이상형이라... 안 여쭤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실례인 줄 알면서도 말 걸었어요." \- \*\*포인트:\*\* 눈 밑을 보지 말고 미간을 보면서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해라. 당당함이 50%다. \### 2. 거절의 틈을 주지 않는 '클로징' 기술 여자가 "아... 저 남자친구 있는데..." 혹은 "바빠서요"라고 할 때가 고비지? 이때 물러나면 하수다. \- \*\*대처법:\*\* "아, 남자친구 있으시구나! 역시 예쁘셔서... 근데 저 진짜 이상한 사람 아니고, 그냥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얘기라도 나눠보고 싶어서 그런데 실례 안 된다면 연락처라도 알 수 있을까요? 부담스러우시면 나중에 차단하셔도 돼요!" \- \*\*심리:\*\* '차단해도 된다'는 말이 여자 쪽의 심리적 장벽을 확 낮춰준다. 일단 번호 받는 게 목적이다. \### 3. '한남충' 특유의 찐따미를 지워라 (외적 세팅) 키 172면 대한민국 평균이다. 하지만 비율이 구리면 끝장임. \- \*\*머리:\*\* 제발 미용실 가서 '아이비리그 컷'이나 '가르마 펌'이라도 해라. 부스스하면 그냥 범죄자다. \- \*\*냄새:\*\* 향수 좀 써라. 번호 딸 때 가까이 붙게 되는데, 땀 냄새나 입 냄새 나면 그 자리에서 아웃이다. \- \*\*신발:\*\* 깔창 3cm는 매너다. 172가 175 되는 순간 여자의 시선 각도가 달라진다. \### 4. 장소 선정의 미학 홍대, 강남 같은데서 번호 따려고 하지 마라. 거긴 이미 번따 고수들이 휩쓸고 지나가서 여자들 방어기제가 MAX다. \- \*\*추천:\*\* 오히려 주택가 근처 카페나, 조금 한적한 대학로, 지하철역 출입구 근처가 좋다. 여유가 있어 보이는 장소일수록 성공률이 올라간다. \### 결론: 번호 땄으면 그다음은? 번호를 받았다고 끝난 게 아니다. 카톡 프사에 절대 찐따 같은 셀카 올리지 마라. 남이 찍어준 '남친짤' 느낌 사진 한 장이면 게임 끝이다. 우리 같은 평범남들은 '양'으로 승부해야 한다. 10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거 진짜다. 까이는 거에 익숙해져라. 형도 하는데 형들이 왜 못하냐? 오늘 퇴근길에 당장 한 명 잡고 말 걸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