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부터 가벼운 만남만을 목적으로 했고, 순수하게 대화만 원하는 사람과는 대화 한번도 안해봤음. 팁을 적은것도, 가볍게 잠자리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나만의 팁을 적음. 그런걸 전제로 하고 적는거니까,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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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 5년차 느낀점과 꿀팁 전수해준다 #30대#결혼정보회사#후기#폭로업소가서 아다 땐 야스썰 푼다 업소 첫 아다땐게 20살 가을 이었어. 형들이랑 강원도 놀러가서 놀다가 춘천에 명동거리 쇼핑하고 닭갈비 먹고 술한잔 하다보니 형들이 룸가자 해서 저 업소 아다임 ㅎ 했더니, 어깨동무 하고서 끌고 가더라 ㅋㅋ 룸가서 앉아있는데 아가씨들 들어오고 상태들 별로 안좋았는데, 유독 한 아가씨가 이쁘더라고. 형들이 그 여자 나한테 붙여줬는데 젖탱이 만지면서 얘기하는데 젖꼭지가 좀 기네? 그 여자애도 자기 젖꼭지 길어서 스트레스 라길래 난 젖꼭지 긴것도 좋아 하면서 만지작 거렸지. 얘 상처 받을까봐. 무튼 술마시면서 웃통 까고 놀고 게임하면서 하나씩 벗으면서 놀고 팁 꽂아주고 걔네가 롤링 사까시타임 하겠다면서 우리 다 앉은채로 꼬추 까고 있으면 여자애들이 돌면서 사까시 해주더라. 제일 먼저 싸는 사람이 사까시 해준 여자한테 팁 5만원 주기 내기했는데 (이건 우리측에서 그냥 재미삼아 건 내기) 다행히 내가 안걸림. 난 술먹으면 사정 존나 안되니까 ㅋㅋ 그렇게 진탕 마시고 2차 가자고 나가서 걔네가 작업치더라. 횟집에서 한잔 더 하자고. 나중에 알았는데 이게 다.. 지네 라인이더라고. 걍 그 횟집도 룸빵녀들 2차 가기전 들려주게 설계된 횟집이었음. 거기서 알았는데 이년 젖꼭지가 긴 이유가 있더라. 이 어린년이 피임 안해서 싸지른 애가 있고, 남편은 어딧는지도 모른데. ㅋㅋㅋ 딸이 3살이래 ㅋㅋ 암튼 그건 상관없고. 난 야스가 하고 싶었기에 적당히 위로 해줬지. 횟집서 가볍게 한잔 더 하고 나와서 모텔입성! 야스 타임 옴. 모텔방 들어오자마자 걔가 내 목 빨고 귀 빨면서 내 젖꼭지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는데 존나 흥분해서 침대로 그 여자애 던지고 옷 벗기는데 막 씻고 하자고 뭐라뭐라 하길래 대답 안하고 걍 존나 벗기고 가슴부터 빨아재끼니까 걍 포기하고 받아들이더라. 근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감각이 없어 감각이 ㅋㅋ 똥꼬 빨릴때는 기분 좋았는데 삽입 하니까 천연동굴에 들어간 인간마냥 외롭고 공허하고 미끌거리기만 하더라. 하 ..ㅅㅂ.. 그래도 어떡하냐 나의 발정치는 100% 를 넘어 150% 를 뚫고 있었는데.. 진짜 사정이 안되서 2시간 정도 한것 같다. 중간에 한 2번? 정도 잠깐 쉬면서 사까시 받고 걔도 힘들어 죽을라 그러고 그 2시간 동안 얘도 한 3번인가 4번 갔는데 그때마다 허억...허억...여보...여보!! 여허..여호봅보호호!! 헣..허허어엉ㄱ..어어억..! 해대는데 아 ㅅㅂ .. 여보란 단어에서 갑자기 온갖 잡생각이 다 들더라. 이년 따먹고 애싸지르고 튄 새끼에 대한 엄한 분노. 이년에 대한 아련함. 그 3살짜리 딸년에 대한 동정심 등등 순간 꼬무룩해지니까 얘가 다리로 내 몸 감싸고 팔로 내 등 감싸서 매달린채로 내 젖꼭지랑 목이랑 입술이랑 존나 빨아재끼면서 내 소중이 살리려고 노력하는데 가슴이 커서 만지작 하다보니 금방 또 서더라. 안에서 소중이 파워업 한거 느껴지니까 그새 또 픽 쓰러져서는 여보..여보..빨리..!!! 아..허헣..빨리!! 하는데 에라 ㅅㅂ 모르겠다 너 죽고 나 죽자 하면서 존나 박아댔지. 결국 2시간 하고서도 못싸고 걔는 이제 너무 아프다고 자기 많이 느꼈다고 하면서 힘들어 하는거 보니까 나도 너무 지쳐서 하기 싫어지더라. 소중이 빼고 나도 천장 보면서 자빠져 누워버리니까 미안했는지 사까시 하려고 하길래 됏다고. 나 아무래도 술 많이 먹어서 사정 못하는것 같으니까 냅두라고 했더니 자기도 미안하다고, 자기가 더 잘했어야 됐는데 자기 혼자만 너무 갔다고 하는데 ㅅㅂ.. 이뻐보이냐 왜 ㅋㅋ 젖탱이 좀 만지면서 씩 웃으면서 눈 감고 있으니까 옷입는 소리 들리더라. 힘들어서 못일어 나겠다고 얘기 하니까 내 번호 알려달래. 아무래도 다시 만나야 겠데. 그래서 번호 알려주고 바로 잠들어버렸네? 그후로 몇번 연락하다가 강원도에 몇일 더 머무르는 동안 늦은 새벽이나 오후에 만나서 떡치고 나 서울가서도 걔가 서울 오면 만나서 떡 좀 쳤는데 나중에 자기 책임지라고 할까봐 여친 생겼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차단했다. --- 노콘으로 함. (추후 성병 안걸렸음) 자고 일어나보니 침대에 조그맣게 핏자국들 2군데 있더라. 존나 박아대서 피낫었나 봄..미안하게스리
#틴더#데이팅앱#소개팅앱결정사 멘탈 터지는 남자 후기 결정사 후기 멘탈 개털림 30살 남자고 키는 좀 작은 편인데 외모는 훈훈함 뇌피셜 아니고 동안, 잘생겼단 소리 많이 들음 부모님 부동산 40억 정도쯤?(아파트 2채, 땅 조금 있음)에 노후 걱정 없으시고, 나는 강남에서 30분거리에 10억 집 증여받음 회사가 강남에 있기 때문에 ㅇㅇ 노블레스 결정사라고 듀오나 가연에 비해 인지도 떨어지는 결정사에 가입함 자만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있어서 결혼 존나 급하다 ㅅㅂ 빨리 결혼해야지 하고 간 게 아니라 광고 보고 흥미 생겨서상담 들어나볼까하다가 가입한거임 일반사와 노블레스사가 따로 있다는 것도 가입하고 나서야 알게 됐다 내 맨처음 꿈은 나하고 비슷한 재력, 혹은 아니더라도 5억 정도는 가능한 분이라서 대출끼고 강남 스타트하면 좋겠다였음 근데 현실은...ㅆㅂ 30 중반이 될 때까지도 모은 돈 하나 없고 부모님 재력은 노후대비만 된 수준이라 지원은 영 기대할 바가 안되는 여자들만 있음 공무원(교사 포함)들은 물론이고, 전문직 여자들도 돈 하나도 없음 2~3천 모으면 많이 모은 거일듯 결혼시장에서의 내 급이 그 정도만으로 평가되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 급이 높았으면 돈 많은 전문직 소개시켜줬을 수도있을테니까 근데 내가 생각하는 불합리함은 그게 아님 왜 남자가 무조건 하향혼해야되는거냐? 시발 내가 집 없는 빈털털이 남자라고 했을 때 10억 있는 여자 매칭해줄거 아니잖아 그래 여자로 태어난 게 벼슬이고 그게 10억어치를 한다고 치자 물질적인 부분은 그냥 포기하고 착한 여자나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그런 여자가 없었다 오히려 그냥 마인드가 취집 그 자체인 쌉김치녀들만 있었지 지는 쥐뿔도 없으면서 대놓고 집값 얘기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상폐년들만 있었다 30살 넘어가면 여자들 입가하고 눈가에 주름이 신경안쓰려고 해도 보이는 수준이다 아니 자기보다 5살 어린 연하남 만나러 나왔으면 개념은 있어야지 커피값 내가 다 내는데 빵도 사주세요 ㅇㅈㄹ 그러면서 소개팅 내내 대화하면서 카톡질함 내가 별로여서, 마음에 안들어서라고 하자 그래도 최소한의 사람 간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모습에 현타 존나 오더라 여자들 태도가 '내가 갑이니까 한 번 나 꼬셔봐라' 진짜 그냥 이런 느낌임 ㅇㅇ 매칭매니저한테 진짜 이게 뭐냐고 하소연 존나 하고 싶은데 나는 불평 하나 하는거지만 매칭매니저는 수십개의 불평을 매일매일 듣고 겪어야하니 정신적으로도 힘드실거 같아서 강하게 클레임은 못넣겠고 ㅋㅋㅋ 지금까지 얼마나 수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아왔길래 저렇게 무개념일 수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사람은 길게 만나봐야 잘 알 수 있으니 정말 최소한의 개념만 있어도 애프터 신청이라도 해볼텐데 그 최소한의 무언가도 없어서 애프터는 커녕 1시간도 안되서 소개팅 자리 박차고 나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임 결정사하면서 깨달은 가장 큰 게 나이가 많다고, 직업이 좋다고 그 사람의 됨됨이가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와장창 깨진 거다 이제 많은 거 안바란다 커피 더치페이 해요 or 다음엔 제가 살게요 라고 한 마디만 해주는 여자 있으면 바로 애프터 신청 들어갈 생각이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미루어봤을 때 그런 여자는 결정사에 단 한 명도 없겠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결정사 비추한다 만약 전문직이 아니고, 나보다 돈 없으면 결정사 개씹비추한다
#결정사#결혼#후기과팅에서 이상한 놈 걸렀던 후기 썰 20살 과팅에서 겪은 이상한 경험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20살 때 대학 시절 겪었던 이상한 과팅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 대학생활과 과팅의 시작 20살에 대학에 입학하고 친구들도 사귀며 즐겁게 지내던 중, 과 동기인 언니가 과팅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2대2 과팅에 동의하게 되었죠. 그날 우리는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귓속말로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정확한 게임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간단히 말해, 귓속말로 질문하고 답한 후,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술을 마시고, 술 마신 사람이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었어요. #### 이상한 질문과 그 후 게임 중 남자1이 저에게 '남자2한테 관심 있어?'라고 물었고, 저는 '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결과, 남자2(오빠)가 술에 취해 그 질문을 듣게 되었고, 이후로 그 오빠와 눈을 마주치기 어려워졌어요. 술자리가 끝나고 보드게임 카페에서 게임을 하다가 시간이 늦어져 다음 날 강의가 있어서 먼저 떠났습니다. 사실 그 오빠에게 호감은 있었지만, 연락하거나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강하지 않았기에 연락을 하지 않았고, 그 오빠도 저에게 연락을 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리라 생각했습니다. #### 예기치 못한 DM 3일 후, 그 오빠에게 DM이 왔어요. 👧: 너 왜 나한테 관심 있으면서 연락 안 해? 수업 중이라 거의 소리를 질 뻔했지만, 수업이 끝난 후에 답장을 보냈습니다. 나: 오빠는 나한테 관심 있어? 👧: 관심 있으니까 연락한 거지 나: 오빠도 나한테 연락 안 했잖아 👧: 원래 나는 이런 거 못 해서 용기를 내서 연락한 거야 이후로 우리는 연락을 이어가며 시간표를 주고받고, 현재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 또 보자는 얘기가 나오고, 만화 카페에서 넷플릭스를 보자고 해서 약속을 잡았죠. 하지만 약속 당일, 만나기 2시간 전에 그 오빠가 갑자기 몸이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이 되어 물었더니... 👧: 나 정말 다른 의도 하나도 없고, 피곤해서 만화카페 말고 모텔에서 보는 게 어때? 그 말을 듣고 느낌이 이상해서 피곤하면 다른 날에 보자고 했지만, 그는 다른 날을 잡자고 시간을 다시 조율했습니다. 저는 그날 한 번만 만나고 끝내기로 하고 원래 약속 시간에 만나자고 했어요. 결국 그 날 만나서 모텔에 들어갔는데, 침대에 누워 있는 그 오빠는 편안하게 앉아 있었고 저는 배고파서 나가자고 했어요. 그는 거리를 무시하고 계속 제 손을 잡았지만, 저는 불편해서 계속 나가자고 했고 결국 함께 걸으며 고기집에 들어가 식사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연락은 끊었고, 인스타그램도 맞팔로를 해놓아 열 받아서 모두 끊었어요. #### 돌아보며 이 경험 이후로 미팅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고, 만날 때마다 이상한 신호들을 느끼게 되었어요. 연락 주고받는 것도 귀찮아졌고,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서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감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약간의 불신과 의심도 생겼습니다. #### 마무리 이 글을 통해 과팅이나 미팅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이상한 경험을 한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으니 조심하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만남을 가져보세요! **주의사항:**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상황은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나이트#부킹#후기30대 미혼녀의 결혼정보회사 리얼 후기 실체 폭로 명절인데 오늘 하루밖에 못쉬어서 고향도 안내려가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해서 저의 결혼정보회사 이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한 번 꼭 써보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입니다!!!! 가독성과 저의 손가락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하 전문은 음슴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나는 메이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음 가입시기는 2023년이고 그 당시의 나는 30대 초반이였음
#30대#결혼정보회사#후기#폭로솔로생활이 긴 남자분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왜 이 분이 솔로인지 알게 되었습니다.-ㅅ-);; 일단, 사건은 아는 오빠가 무조건 저보고 소개팅에 나가야 한다고 하며 얼떨결에 문자를 받고 시작됩니다. (소개팅 하는지도 모르고 연락처 받은 1인;) 월요일 오전에 연락처를 받고 수요일 저녁에 만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이 분, 정말 사람을 '질리게' 만들더군요. ;;
#소개팅#솔로#후기30대 중반 4년 연애 그리고 결국 파혼했다 4년 연애...처음부터 성격이 맞지 않았다 그만큼 많이 싸웠고 정 도 들었는데 요즘 퐁퐁이네 뭐네 말이 많아서 안그래도 심신미약 상태인데 고심끝에 그 강을 건너지 않았다 어찌보면 조상님들이 살려주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썰을 풀자면... 나 30대중반 여자 30대중반 한살 차이 집안 / 나 연봉 영끌 5천에 국산차 일시불이라 할부 없고 1억 6천정도 모았고 아버지 공무원 퇴직 , 어머니 주부 , 형 7급 공무원 그냥 평타 집안 여자 / 백수 , 모은 돈 없음 아버지 퇴직하시고 통신 선 연결? 노가다쪽이신듯 어머니 복덕방이랑 머 이것저것 돌아다니면서 일하시는듯 오빠 지자체 환경미화원 하청업체 물려받은 땅이 좀 있는데 그 땅이 시골이고 죽은땅이라 재개발은 안되고 농사나 지을정도 되고 오빠가 속도위반해서 애를 빨리 낳았고 와이프가 다단계를 해서 돈을 아무리 벌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라 오빠집안땜에 전 집안이 좀 힘들어 함 내가 여기까진 인정했다 난 어렷을적부터 부모님을 보면서 외벌이 생각하고 살았거든 와이프를 나처럼 노동의 개로 만들고 싶지 않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외벌이가 맞다고 생각했음 물론 와이프가 능력이 출중하다면 내가 집안일 하겠지만...고로 이러한 상황인데 집은 내가 해온다고 했다...워낙 이쁜딸이라고 꼴깝을 떨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혼수를 반반하자네? 엥? 집을 반반 하는게 아니고 혼수를 반반?? 오빠네 땜에 많이 힘들다고 한다.... 그래 그것도 그렇다고 치자...아 여자집안이 개신교 집안임... 연애할때부터 그렇게 좀 제발 그만다니라고 그딴거 왜 믿냐고 했는데 창조론 머 그리스인가 유태인나라 머냐 암튼 그나라 어찌고 저찌고 40분동안 설교 당해서 그 이후로 이야기 안꺼냈다 앞으로 이야기 안꺼낼테니 대신 나 전도 할 생각하지말아라 난 절대로 교회 안간다 했는데 이번에 이야기가 나온것이 결혼하면 교회사람들이 우리 살 집에 올텐데 와도 되냐 길래 ㅗ 이거나 먹으라고 함... 오빠는...진짜 오빠밖에 모르구나? 이지랄 하길래 그럼 교회 남자 만나아~~ 하고 연락 몇일 안했다...그러다가 여자쪽 부모님한테 연락와서 만났는데 여자 부모님 : 우리 딸은 모태신앙이다 그래서 교회를 계속 다녀야하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저절로 나가는 횟수가 적어지니까 냅둬라 나 : 저는 다니지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꾸 따님이 절 교회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우리집으로 교회사람들을 오게 하려고 한다 여자 부모님 : 그건 당연한 것이다 결혼하면 자네 또한 우리집안이니 우리집안사람이면 하나님께 감사를 표시하고 허락? 을 받아야한다 나 : 그럼 결국 결혼하면 저도 교회를 나가야한다는 소리네요 그럼 집 해오고 외벌이 하고 살림 반반 하고 교회다니는 사람을 따님과 결혼 시키십시오 저는 결혼 접겠습니다 내가 집도 해와... 살림도 반반하고... 데릴사위로 들어가면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냐? 내 부모님께 부끄러워서 이 이야기를 하지않고 그냥 내 선에서 정리했다... 그리고 여자가 난소인가 나팔관이 하나 없다 20살땐가 21살땐가 자궁외임신해서 하나 날렸다고 하드라 내가 이것도 나 만날때 한짓이 아니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하...이해를 하고 하고 또 해도 계속 이해를 바라네....언제까지 이해만 할 순 없잖냐 그리고 여기 블라에 물어보자 요즘 모태신앙은 낙태도 가능하냐? 내가 무신론자라 종교쪽을 잘 몰라서... 내가 아는 모태신앙은 낙태 엄청 혐오 하지않냐?? 하나님이 주신 생명? 이라고 해서... 그리고 고결 , 순결 막 깨끗한? 그런 이미지 였는데... 내가 꼰대인거냐 잘못 알고 있는거냐.... 집 , 살림 , 외벌이 , 데릴사위 , 종교 , 낙태 이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결혼하려니 난 못하겠더라... 나의 선택이 옳았길 바라고 방생한 그녀...누군가와 결혼하겠지?? 블라들아 조심해라... 당신이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조심 ... 또 조심... 하길 바란다
#파혼#결혼#외도25살 직장인, 주식/비트로 빚 6천 생긴 상황 썰 맨정신으로 버틸 수가 없어 소주 2병 까고 글 써본다.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다고 떵떵거리다가 갑자기 안내려온다니까 부모님이 걱정하시더라. 일본 지사에 교육 관련으로 출장가야한다고.. 뻥치고 그냥 기숙사에서 담배만 존나게 피고있다. 나는 지금 25살이며, 외관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있다.(일본계) 2019년 11월에 생산직군으로 입사해서 1년쯤 일하다가, 환경 관련 자격증이 있어 사무직군으로 옮긴지 세달쯤 됐다. 외관 중견이지만 일본계라서 연봉이 그렇게 높진 않다. 3조 2교대 현장 초봉이 한 3800쯤 나온다. 나는 사무직군이라 훨씬 적고. 내가 주식을 처음 접했던건 작년에 신풍제약 열풍이 불었을 때였다. 그때 교대뛰면서 모아놓은 돈 1천여만원을 가지고 신풍제약을 7만원대에 매수해서 14만원 근처에 팔았었다. 첫 주식의 수익률이 100%를 넘겼으니. 공고 나오고 전문대 졸업한 24살이 당연히 눈깔 돌아가지 않았겠냐. 좆빠지게 한달 교대근무 해봤자 3백따리인데. 천만원 넣어놓은지 몇일만에 돈이 2천 넘어서 돌아왔으니... 그때부터 장기투자를 하다 망한 형들 썰을 들으면서 시장의 유동성에 주목하며, 변동성 강한 주식에 짧게 단타를 치고 나오면서 주식을 꽤나 잘 했었던것 같다. 물론 주식판에서 오래 살아남은 형들이 보기에는 시장이 좋아서 잘 먹고 다녔던 건데 단타 성적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작년 10월쯤 3천만원정도를 대출받게 됐고, 12월에 주식잔고 1억을 돌파했다. 세상이 내 것 같았다. 동기들과 선배들은 나를 우러러보며 정말 대단한 놈이라고, 종목 추천좀 해달라고.. 그땐 기분 정말 좋았다. 명절에 내려가서 떵떵거릴 생각에.. 물론 내가 돈을 쓰는 타입은 아니라서, 차도 안샀고, 옷도 안샀고, 그냥 집에 TV 좀 큰거 하나 해주고. 아빠가 화가라서 용돈 준다는 핑계로 그림 한장 백만원에 사서 용돈좀 쥐어 주고..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다. 최근에 한국파마가 급등하면서, 주식계좌 잔고는 1억 5천정도를 돌파하게 되었다. 내가 존나 미련했었지.. 있는 대출 갚을 생각 안하고 그냥 하루하루 계좌 불어나는 것만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회사도 존나 행복하게 다녔었다. 일이 널널한 편이었거든. 1월 중순부터 이상하게 수익이 연속 마이너스가 나더라. 1억 5천 이상 있었던 주식계좌는 마이너스 단타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7천 아래쪽을 밑돌고 있었고.. 그때 딱 마음정리를 햇었어야 했는데. 1억 5천을 다시 만들고 주식을 접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씨발 내가 멍청했었지.. 빠르게 수익률을 내고 싶은 마음에 증거금 20%짜리 종목에 풀배팅을 하면서 단타를 계속 쳤다. 당연히 제정신이 아니니까 뇌동매매를 했었고. 마이너스가 계속 날때마다 정신이 날라가더라.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가서 내가 매매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게 된다면, 미친 새끼라고 욕하게 될거다. 그렇게 잔고는 1천만원이 되었고. 나는 이 돈 전부로 대출을 갚을지, 아님 다시 도전해볼지 많이 고민했다. 그러던 와중에 GME사태가 발발했고. 나는 이게 마지막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2천 7백만원을 다시 추가 대출받아서 3천 7백만원을 250불 근처에다 풀매수했다. 몇일이 안되어서 500불을 돌파했고 나는 숏 스퀴즈가 올거라는 미련한 생각에 익절을 하지 않고 퇴근하면 GME 차트만 존나게 쳐다보다가 잠에 들었다. 그 뒤로는 뭐.. 어떻게 됐는지 알지? 로빈후드 매수버튼을 막고 기관물량을 존나게 던지고. 어떤 어플은 고객 보호 차원이라며 물량을 강제 청산하기에 이르고. 주가가 쭉쭉 빠지기 시작했다... 뭐 내가 잘했다는건 아니고, 결론적으로는 급등주에 눈깔 돌아가서 올라탄거니까. 결국에는 80불에 싹다 던졌다. 한달 사이에 잔고가 1억 5천에서 천만원대까지 떨어졌는데 실감이 별로 안나더라. 씨발.. 근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잔고가 오백 남았다. 진짜 마지막이라며 비트코인 선물하다가 오백 더 날렸거든. 그래서 지금 내 상황은.. 빚이 5천 7백정도 있고. 중금리 대출이라 연이자가 15퍼센트 정도 된다. 5년동안 140만원정도 상환하면 빚은 해결된다. 회사 기숙사 거주중이라 돈 모을생각 안하면 가능은 하다. 지금 정신 차리고 나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의 비중이 적어서 그런거지. 주식 실력 자체는 사람마다 조금만 공부하면 평균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에도 그랬고.) 근데 이게.. 사람이란게.. 수익금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되고. 나는 절대 망하지 않을거라고. 혹은 나는 망하기 전에 정신차리고 그만둘 수 있을 거라고.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사람을 지옥으로 끌어당기는 것 같다. 하.. 씨발.. 아직 젊어서 뭐 자살할 정도는 아닌것 같기도 한데. 사람이 간사한게, 가진돈 다 잃고 나서도 그런 생각이 든다. 아.. 그냥 1억 5천에서 빼고 대출 다 갚은다음에 여유롭게 직장생활이나 즐길껄.. 하면서.. 앞으로 그냥 주식이나 비트, 선물같은건 쳐다보지도 않을거고. 회사에서 저녁밥까지 주니 주말에만 간단하게 편의점으로 때우면서 퇴근하고는 자격증 공부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야겠다. 아, 그리고 주식하다 망한 형들. 혹은 토토나 비트같은거 하다가 망한 형들. 절대 대출은 땡기지 마. 나는 내가 만약에 20대가 아니라 40대였을때 이렇게 대출까지 다 땡겨가면서 투자했다면 진짜 자살생각 많이 났을거 같음. 뭐.. 어떻게 글 마무리를 해야할까.. 음...... 그냥 지금 드는 생각... 어린날의 객기에 불과했지만, 내 인생에서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누가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25살에 1억 5천까지 불렸다가 2억을 날려 보겠냐? 있어도 흔치는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해. 그동안 좀 게으르게 살았는데. 이젠 진짜 성실하게 살아봐야겠다. 글솜씨도 없고 재미도 없는 장문 읽어줘서 고맙다. 나 말고는 전부 다 잘 이겨 나갔으면 좋겠어. 물론 나도 잘 이겨 나갈거지만.
#주식#비트코인#빚부부관계에 대한 스트레스와 섹스리스 회복한 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결혼 14년차, 40대 초반의 부부인데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결혼 생활 14년 동안 육아, 일, 집안일에 치여 부부 사이가 점점 소원해지고, 아이들이 우선이 되는 현실... 정말 속상하고 힘들었어요. 연애 시절엔 하루에 5~6번씩 사랑을 나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제는 리스 부부에 가까워져버렸죠. 저도 가끔은 남자니까 욕구를 참기 힘들 때가 있는데, 아내에게 말하면 짐승 취급을 받곤 했어요 ㅠㅠ 정말 마음이 찢어질 정도였죠. 그래서 용기를 내어 하루를 정해 아내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봤어요. '관계할 때 아파요', '욕구는 있는데 맞춰주기 힘들어요' 등 솔직하게 털어놓았더니, 아내는 '욕구가 없는데 나를 맞춰주는 거라니'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때부터 관계가 더 힘들어질 줄 알았는데, 러브젤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자고 말하면서 유명한 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처음 사용해봤을 때, 정말 대박이었어요! 서로 마사지도 하면서 사용하니까 완전 신세계였답니다 ㅎㅎ 물론 신혼 때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짐승 취급 받지 않아서 자존감도 회복되고 관계도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까지 3년 넘게 꾸준히 사용 중인데, 주변 사람들은 믿지 못해서 웃기도 하지만, 저희는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어요. 40대가 넘어서도 부부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걸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서, 저희의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자존감에 상처받은 남편분들이 계시다면,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한 성분의 러브젤을 선택하는 것! 무조건 비싸거나 싸게만 사지 말고, 성분과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저희는 약 3~4만원대 제품을 추천드려요. 저희가 3년 동안 사용해본 러브젤은 아스트로, 페페젤, 바른생각, 밍밍젤, 바이젤 등 10여 가지 정도였는데요. 시중에 수많은 제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괜찮았던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각 제품의 장단점도 자세히 말씀드리고, 여러분께 맞는 제품 선택을 도와드릴게요!
#부부관계#섹스리스#부부상담통매음 실제 대응법 알려줄게 1. 처음에 난 경찰서에서 연락오는게 아니라, 직접 집으로 찾아왔다. 통매음으로 고소당했다고, (1월 사건인데 4월쯤 연락이 왔다.) 그 이유가 통매음으로 고소당하면 라이엇에서 경찰에게 그 아이디 주인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준다. (경찰과 대화하고 얻은 정보다.) 그러면 경찰은 그걸로 통신사들에 연락해서 조회하며 전화번호를 받는거다. 근데 나는 알뜰폰이라 번호를 못찾은거 같더라. 그래서 병같은 경찰이 집으로 찾아왔다. 내 집근처 b경찰서에서 집으로 찾아와서 연락처 받고 이 연락처를 담당 경찰관 a한테 주는 형식이였다. 2. a경찰관과의 첫 대화다. 경찰관이 내 연락처를 받아가면서 담당 경찰관의 번호도 줬기에 내가 직접 담당 경찰관새끼한테 전화를했다. a경) ~~아이디 맞으신가요 ? 나) 모름 a경) ~~ 아이디가 본인 명의로 확인 되었습니다. 나) 아이디가 많고 오래돼서 잘 모르겠다 근데 무슨일이냐? a경) ~~해서 피소당하셨다. 조사받으셔야 한다. ㅁㅁ월 ㅁㅁ일에 ㅁㅁ챔피언 하시면서 성희롱 하지 않으셨나? 기억 안나시면 채팅내역 말씀드릴까? 나) ㅇㅇ a경) ~~라 하셨다. 잘 기억 안나시면 아이디 다시 확인해 보고 연락하겠다. 나) 아이디가 많아서 기억 안나지만 대충 맞는것같다. 그런데 왜 집으로 직접 찾아왔냐? 전화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 (이런식으로 ㅈㄴ따졌다) a경) 우리가 게임사로부터 이름과 주민번호만 받는데, 연락처를 모든 통신사에 확인했는데 안나왔다. 그래서 직접 찾아갔다. 나) 내꺼 맞는거 같다. a경) 사건은 집 근처 경찰서로 이관?해주겠다. 이게 첫 대화였다. 여경이라 그런지 빈틈이 매우 많이 보였다. 일단 ip를 모른다는 정보를 획득했고, 롤 즉탈하면 고소 불가능한건 다들 알고 있을 거다. 나는 이걸 한번 이용해봤다. 2주뒤쯤 집근처 b경찰서에서 연락이 왔고, 유리하게 대응하려고 문자로만 대화를 진행했다. (보통 경찰이 폰으로 전화해서 폰번을 안다.) 대화 -> b경) ~~로 고소되셧죠? 날짜 잡고 조사 받으세요 나) 내가 아이디가 많고 이 아이디를 카페, 오픈카톡 등 다수와 공유하여 어떤 아이디로 뭘 했는지 알 수가 없다. b경) 담당 경찰관에게 본인이 한게 맞다고 한거 아닌가? 나) 잘못 전달 된것같다. 그런 소리 한적 없다 ~~~ 이런 류의 대화를 계속 반복함. b경) 어쨋든 사건이 접수 되었으니 경찰서에 방문해야 한다. 나) 내가 가해자로 특정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손해를 보며 조사를 받아야 하나? 이미 말할 수 있는 거 다 말했고, 조사 받으로 가도 더 할말 없다. b경) 어쩃든 조사는 받아야 한다. ~~~ 또 이런 류의 대화 반복. 일부로 좆같으라고 문자 답도 30분 간격으로 했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b경찰이 사건을 다시 a 경찰로 보내겠다고 했다. 아마 담당 경찰이 그쪽이라 거기서 다시 피해자 특정하라는거 같았다. 너무 길어지니 대충 말하자면, 1주 후에 다시 a경찰에서 연락이 왔고, 왜 말이 바꼇냐 물었다. 그땐 내 아이디가 맞다고 했다고 나는 다시 카페 오픈톡 등 내용을 말했고 a경찰관은 일단 다시 b경찰서로 사건을 보내겠다고 했다. (여기서 대충 흐지부지 될거 예상했다.) 그러고 나서 2주동안 또 연락이 없다가 b경찰서에서 *ㅁㅁ수사관 입니다. 귀하의 사건은 현재 진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문자가 왔다. 그 후 거의 8달동안 아무런 문자 전화도 우편도 없다. 사건 조회도 안된다. 즉 끝난거다 따로 뭐 불기소? 이런 연락도 안오더라 ㅎㅎ
#통매음#무고죄#무죄받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