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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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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여친은 26살 동갑이고 카페 알바하다가 내가 번따해서 사귄 지 이제 막 한 달 됐어. 여친 외모? 진짜 하얗고 청순해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스타일이야. 평소에 욕 한마디 안 하고 조신하길래 정말 '내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했지. 근데 어젯밤 자취방에서 맥주 한잔하다가 이 년이 대뜸 본색을 드러내더라. "자기야... 나 사실 성적 취향이 좀 하드해. 나 전남친들이랑 항상 셋이서 했었어." 순간 귀를 의심했다. 근데 더 가관인 건, 이미 준비된 파트너가 있다는 거야. 자기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인 남자애가 있는데, 얘랑 2년 넘게 주기적으로 이런 관계를 가져왔대. 심지어 그 새끼도 여친이 있다네? "걔는 진짜 안전하고 깔끔해. 우리 셋이 하면 자기도 분명 좋아할 거야"라며 내 목을 감싸 안는데... 그 청순했던 눈망울이 눈앞에서 완전히 암캐처럼 번들거리더라고. 내가 멍하니 있으니까 여친이 내 바지 버클을 풀면서 속삭였어. "자기야, 상상해봐. 내가 그 애 자지를 물고 있으면서 자기 자지에 박히는 거... 앞뒤로 동시에 박히면서 자기가 내 머리채 잡고 흔드는 거 보고 싶지 않아?" 와... 그 콧소리 섞인 음담패설을 듣는데 내 쥬니어가 미친 듯이 반응하는 내가 너무 혐오스럽더라. 전남친들도 처음엔 당황하다가 나중엔 중독돼서 지들이 먼저 그 친구 부르라고 난리였다는데, 이게 사람 사는 세상 맞냐? 지금 내 머릿속은 지옥이다. 마음 같아서는 이 걸레 같은 년, 카페 사장님이랑 알바생들 단톡방에 다 까발려서 상종 못 할 년으로 낙인찍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그 조신한 얼굴로 두 남자 사이에서 침 흘리며 자지러지는 꼴을 한 번은 보고 버려야 하나 싶어 미치겠다. 사귄 지 한 달이라 정은 덜 들었는데 몸정은 무섭네. 이거 한 판 시원하게 셋이서 조지고 버리는 게 국룰이냐? 아니면 역겨우니까 바로 침 뱉고 헤어져야 하냐? 지금 그 '친구'라는 새끼한테 "준비됐으니까 수진이(여친) 데리고 와"라고 카톡 올까 봐 무섭고도 꼴린다. 나 어떡해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