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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9***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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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약하자면 30살에 혼자 국빈관 가서 부킹하고 40대 미시랑 눈 맞아서 원나잇하고 도망쳤다 우선 형들 이거 진짜 내 인생 레전드 경험이었음 ㅋㅋ 아직도 그날 생각하면 믿기지가 않음 ㄹㅇ 나 30살 모솔은 아니고 연애 좀 해봤는데 작년에 헤어지고 나서 쭉 솔로로 지냄 ㅠㅠ 지난 주 금요일에 ㅈㄴ 우울해서 혼자 술이나 먹으려고 강남 나이트클럽 감. 친구들은 다 약속 있다해서 혼자 ㅋㅋ 입장하고 맥주만 나오는 스테이지 좌석에 혼자 앉음 분위기 ㅈㄴ 어색함 ㅋㅋㅋ 주변 다 일행끼리 왔는데 나만 혼자 맥주 3병째 까고 있는데 삐끼가 계속 옴 "형님 부킹 한번 해드릴까요?" "아 네... 부탁드려요" 처음엔 20대 후반 여자들 몇명 왔는데 나 혼자인거 보고 어색해하면서 금방 나감 ㅠㅠ 와꾸도 평범하고 매력도 없나봄 ㅋㅋㅋ 그렇게 한시간 정도 지났나?  삐끼가 또 와서 "형님 이번엔 좀 연상이신데 괜찮으세요?" "네 상관없어요" 근데 와보니 40대 중반쯤 되보이는 아줌마 두명... 한명은 통통하고 한명은 마른편인데 마른 아줌마가 나한테 관심 보이면서 옆에 앉음 "혼자 오셨어요?" "네... 친구들이 바빠서요 ㅎㅎ" "어머\~ 젊은 남자가 혼자 나이트를 와?" 이미 좀 취한 상태인듯 했음 말도 살짝 꼬이고 눈도 풀려있고 ㅋㅋ 근데 가까이서 보니 나름 관리한 티가 남 와꾸는 ㅈㅌㅊ인데 피부는 깨끗하고  향수냄새도 은은하게 나고... "저희랑 마셔요\~ 재밌게 놀아요\~" 통통한 아줌마는 먼저 가고 마른 아줌마랑 둘이 남음 계속 술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이혼하고 혼자 산다고... 딸은 대학생이라고... 오늘 친구랑 스트레스 풀려고 왔다고 함 "젊은 남자랑 마시니까 기분 좋네\~" 이러면서 어깨에 기대고 손도 만지고 ㅋㅋ 나도 취기 올라와서 그냥 분위기 타기로 함 허리에 손 두르고 귓가에 대고 얘기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아줌마가 "우리... 키스해도 될까?" ㅅㅂ 당황했는데 그냥 해버림 ㅋㅋㅋ 나이트 안에서 ㅈㄴ 진하게 키스함 혀도 들어오고... 와 오랜만이라 그런가 개좋았음 "나가자... 여기 답답해" 아줌마가 먼저 제안해서 나감 나이트 앞 맥주집 가서 또 마심 아줌마 완전 내꺼 된 듯이 계속 스킨십하고 "오빠 너무 귀여워\~ 잡아먹고 싶어" ??? 오빠? 나 30살인데 ㅋㅋㅋㅋ 뭐 기분은 나쁘지 않았음 호프집(봉구비어 같은 곳)에서도 키스하고 난리났는데 "우리... 잠깐 쉬러 갈까? 피곤해..." ㅇㅇ 가자 ㅋㅋㅋ 나도 이미 꼴려있었음 근처 모텔 가서 씻고 나오니 아줌마가 속옷만 입고 침대에... "오빠... 이리와..." 40대가 맞나 싶게 몸매 관리 잘했음 가슴은 좀 처졌지만 그게 또 야했고 피부도 부드럽고... 자세한건 민망해서 생략하는데 ㄹㅇ 경험 많은 여자는 다르더라 리드도 잘하고 반응도 좋고... 나도 ㅈㄴ 흥분해서 열심히 함 ㅋㅋ 끝나고 같이 자는데 아줌마가 "고마워... 오랜만에 여자로 느껴졌어" 이러면서 품에 안김 아침에 일어나니 아줌마가 또 달라붙음 "한번 더 하자... 제발..." 아침 ㅅㅅ도 나쁘지 않더라 ㅋㅋㅋ 햇빛 아래서 보니 주름도 보이고 했지만 그래도 열정적인게 좋았음 끝나고 아줌마 씻으러 들어간 사이에... 나 도망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처 교환 안했고 이름도 가명으로 했음 괜히 엮이면 피곤할 것 같아서... 집 와서 생각해보니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음 40대도 아직 여자구나... 싶었고 무엇보다 오랜만의 ㅅㅅ라 좋았음 ㅋㅋ 근데 도망친건 좀 미안하긴 함... 아줌마 나와서 당황했을듯 ㅠㅠ 형들아 이런 경험 해본 사람 있음? 나이트 혼자 가는것도 나쁘지 않더라 ㅋㅋㅋ 다음엔 좀 더 젊은 여자 만나고 싶긴 한데 이런 경험도 나쁘지 않았음 ㅇㅇ p.s. 그 나이트 삐끼한테 팁 내가 능력보다 ㅈㄴ 많이 줌 (3만정도) ㅋㅋㅋ 고마워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