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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4***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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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쁘장 여교사인데 방학때 보기로 했고 본인이 첫만남은 평일에 보자함. 난 퇴근하면 6시넘고 둘사이 거리가 퇴근시간에 차로 1시간 20분거리였음. 그래서 내가 내쪽으로 와줄수잇냐고 밥내가 사고 갈때 택시도 태워드린다함. 근데 나보고 배려없다고 머라해서 걍 나도 짱나서 안만남 2. 공기업이었는데 첫약속은 중간으로 잡음. 여자애가 다리가 조금 다쳤다해서 2번째 만남때 내가 그동네로 간다햇고 여자애가 음식점 어디가자 해줘서 거기로 가서 기다림. 정시됐는데 말이없길래 연락해봄. 근데 왜 자기 다리아픈데 집앞으로 델러 안왓냐고 노매너라함.. 웃으면서 말하긴햇는데 어이없엇음. 구래서 다시 델러가서 밥사맥임. 세번째 또 만나는데 내가 또 갔음. 다리아프다니까. 근데 파스타 먹고싶다고만 하고 나보고 식당을 찾으라함... 지네동네인데.. 일단 찾아서 갔는데 3번째 만남까지 밥값 낼 생각을 안하더라. 그리고 그 친구가 휴직중이어서 지가 주 2번정도 보자길래 평일엔 니가 한번오고 주말엔 내가 한번 올게ㅡ 하니까 걍 주말에만 한번 보자더라. 그래서 차단하고 말음 3. 사진이랑 아예 딴사람 나옴. 충격적이었음. 조금 느낌이 다른게 아니라 걍 딴사람임 말안하면 못알아봄. 근데 자존감 개높더라. 그래서 걍 감자탕에 소주한잔하고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