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후반 미시 유부녀 따먹은 썰 (후방주의)

30대 중후반 유부녀 당시 나이 36세 그때 나 29세 서든어택하다 같은 클랜에서 겜하며 보이스톡 그러다 친해져서 네이트온으로 채팅하며 사진 주고 받음 유부녀는 남편이 주류도매를 하는데 일 끝나고 돌아오는 시간이 매일 새벽 1시쯤 그전까지는 애들 2명 재우고 심심해서 게임만 함 같이 게임하다 지겨워지면 네이트온이나 통화함 이런저런 얘기하다 야한 얘기도 하고 내 꼬추사진 보여달래서 찍어보내줌 ㅋㅋ 21살에 소개팅으로 남편 만나서 속도위반으로 23살에 애생겨서 일찍 결혼한 케이스 결혼년차로 15년차지만 남편이랑 2~3일에 한번씩 섹스한단다 애둘 생기고 피임을 해야겠다 싶었는데 남편이 주류배송을 하다보니 일도 힘들고 정관수술하면 부작용 있다는 말도 있어서 여자쪽이 난관수술한 경우 섹스는 자주하지만 사이가 좋진 않음 주류도매업을 하다보니 여자사장이 하는 작은 호프집, 구이집 여자들이랑 문자 주고 받는거 자기한테 들켰단다 그때마다 뭐라하면 잡아떼고 증거는 없고 계속 추궁하면 뺨맞은 적도 있단다 애들이 아직 어리고 부부관계는 좋지만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진 상태 내가 분석하기로는 아마도 애들도 있고 남편과 성관계는 아직 좋다 남편은 바람기가 있지만 이혼은 생각치 않는다 남편의 바람기와 가끔있는 손찌검때문에 맞바람으로 복수는 하고 싶은 그런 심리상태로 보이더라 그럼 이미 게임 끝난거 아니겠냐 ㅋㅋ 날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아 만나자고 존나 보챘다 첨엔 남편말고 다른남자 손도 잡아본적 없다고 빼더라 몇번을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해서 승락 얻음 근데 유부녀도 만나면 섹스할거 고려한건지 자기는 한두달에 한번 애들 데리고 혼자 친정 놀러간다 지금 사는곳이랑 친정은 다른 지역임 그때보자고 하더라 유부녀는 애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동창들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낮에 나 만나러 나옴 같이 영화보고 저녁먹고 포장마차가서 술도 한잔 함 같이 팔짱끼고 나와서 내가 용기내서 길거리에서 유부녀한테 키스했다 엄청 부끄러워하더니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 손 잡고끌고 택시 잡아서 모텔촌으로 데려감 모텔에서 옷벗기고 보니 역시 유부녀라 군살은 있음 뚱은 아니고 통통의 수준 못봐줄건 아니었음 얼굴도 평균이상은 됐고 애가 둘인데도 관리를 잘한듯 처음에는 얼어있던데 같이 샤워하고 얘기 좀 하다보니 편해짐 그 이후에는 새벽3시까지 3번 했다 난관수술을 한걸 알기에 폭풍질사로 그리고 집에 들어가봐야 한다기에 택시태워 집에 보내줌 ㅋㅋ 그렇게 2년반을 만났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유부녀가 그리 시간이 많이 나지가 않아서 만날때마다 몇번이고 폭풍질사함 그러다가 서로 관계가 너무 깊어지고 집착하게 되면서 유부녀가 그만 만나자 하더라 애들이 너무 이뻐서 이혼은 못할거 같고 자기는 이정도면 됐다고 (남편을 이제 용서한듯)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고 나보고도 빨리 장가가래 ㅎㅎ 그이후 서로 연락끊고 지금은 서로 뭘하는지도 모른다 나도 그 유부녀 전번 지우고 핸펀 번호도 한번 바꿔서 어떤 연락도 주고 받기 힘들었지 게임은 이미 서로 만나기 시작한 시점부터 둘다 접었고 지금도 자주 생각난다 임신못하는 여자라도 남자에게 74란 많은 충족감을 주고 상대여자에게 애착을 느끼게 하는거 같다 하지만 그녀의 행복을 빌어줄뿐 다시 연락해서 난처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 한때 참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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