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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8***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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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충격주의 18살 때 섹기 ㅈ대는 친구엄마한테 동정 따인 썰 풀어준다. 와 이거 쓸까말까 ㅈㄴ 고민했는데 그냥 씀 ㅋㅋㅋㅋ  믿거나말거나인데 나는 진짜 실화임 ㅇㅇ 나 지금 25살인데 18살 고3때 일임 그때 나 ㄹㅇ 공부만 하는 모범생이었음 연애는 꿈도 못꾸고 ㅠㅠ 근데 우리반에 진호라는 친구 있었는데 얘네집이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맨날 같이 다님 진호 엄마가 ㄹㅇ 레전드였음... 이름은 안쓸게 그냥 아줌마라고 할게 나이는 그때 38살이었다고 하심 근데 38살이 맞나 싶을정도로 ㅈㄴ 동안에 몸매도 미쳤음 솔직히 학교 가는길에 아줌마 만나면 하루종일 기분 좋았음 ㅋㅋㅋㅋ 여름방학때인데 진호가 갑자기 아빠랑 제주도 여행간다고 함 근데 아줌마는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했대 진호가 나한테 "야 너 우리집 와서 컴 좀 하다가 가 심심한데" 이럼 그래서 진호네 집 갔는데 진호는 이미 공항 출발했고 아줌마만 계심 "어머 XX왔니? 진호는 벌써 갔어\~ 배고프지? 뭐 먹을래?" 아줌마가 파스타 해주신다고 해서 부엌에서 같이 있었는데 향수냄새가 ㅈㄴ 좋았음...  "XX는 여자친구 있니?" 갑자기 물어보심 "아뇨 없어요... 공부하느라 바빠서요 ㅎㅎ" "에이 거짓말\~ 이렇게 잘생겼는데?" ㅅㅂ 심장 터질뻔함 ㄹㅇ로 밥먹고 거실에서 티비 보고있는데 아줌마가 와인 가져오심 "XX도 이제 어른이니까 한잔 해도 되지? 아줌마 혼자 먹기 그래" 와인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짐 아줌마가 막 자기 인생얘기 하면서 눈물 글썽이는거임 "아줌마도 XX 나이때는 정말 예뻤는데... 지금은 그냥 아줌마야" "무슨소리에요 지금도 엄청 이뻐요 진짜로요" 그때 아줌마가 내 손 잡음... ㅈㄴ 부들부들함 "XX는 정말 착한 아이야... 고마워" 그리고 갑자기 물어봄 "XX는 진짜 여자친구 없어? 한번도 사귄적 없어?" "네... 없어요" "그럼... 키스도 안해봤어?" ㅋㅋㅋㅋㅋ 개쪽팔려서 고개 숙였는데 아줌마가 내 턱 들어올리면서 "괜찮아... 아줌마가 가르쳐줄게" 그리고 ㄹㅇ 키스함 와 지금 생각해도 미침 혀가 들어오는데 와인맛 나면서 개야함 "XX야... 아줌마가 이상해?" "아... 아니요..." "그럼 안방으로 갈까?" 그 다음은 ㅈㄴ 민망해서 자세히 못쓰겠음 ㅋㅋㅋㅋ 그냥 아줌마가 다 리드해주심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 하나하나 다 알려주면서...  끝나고 아줌마가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알았지? 진호한테도 절대 비밀" "네... 당연하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줌마가 아침 차려주심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평소처럼 대해주시는데 나만 ㅈㄴ 어색함 ㅋㅋㅋㅋ 그 이후로 진호네 집 못감... 아니 무서워서 못감 진호가 왜 우리집 안오냐고 물어봐도 그냥 둘러댐 가끔 길에서 아줌마 만나면 그냥 웃으면서 인사만 함 아줌마도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평소처럼 대해주심 이게 벌써 7년전 일인데 아직도 생생함 그때 그 향수냄새랑 와인맛은 평생 못잊을듯 믿거나말거나인데 나는 ㄹㅇ 실화임 근데 이거 때문에 연상에 대한 환상이 생겨서 여자친구들이 다 누나들이었음 ㅋㅋㅋㅋ 여튼 이게 내 첫경험 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