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랑 국제결혼 후기 그리고 외모

g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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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간이나서 네이트썰을 보는데 이상한 욕들이많아서 경험담?을 솔직하게 써보려고합니다 우선 많이들 궁금해하는 자금지원 문제 하노이 ,하이퐁에는 기본적으로 요구사항을 업자들이 정하더라구요 요즘은 60정도로 형성된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호치민에서 만났고 지원은 없습니다 서로 사진보고 맘에들어서 영상통화하고 톡으로 연락하면서 연애했고 한달에한번은 제가가서 만났기때문에 평범한연애와 다를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집이 잘살아요 처가에서 온갖생필품 선물 계속보내줍니다 집도넓고땅도많고 어리고 예쁜여자 만날수있다? 케바케입니다 우선 평균외모가 한국이 훨씬 예쁩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인구가 장난아니죠 자신이 경제력도되고 나이와 외모도 자신있다면 연예인같은. 신부도 만날수있습니다 나이도많고 경제력도 외모도 별로라면 힘듭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못하면 목적이있는? 안좋은형태의 여성을 만날수있습니다 케바케 외모가 깡패다 (이부분이 조금 추상적이라서 추가하자면 33살 젊고 잘생긴친구가 있었는데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군요 신부들 눈에 하트가 보입니다 . 그리고 48세 중견기업 부장님 있었는데 제생각에 두번째로인기많았습니다 약간 기술직느낌에 투박하시고 무뚝뚝한분이었는데 오지호 느낌? 있어요 ) 결혼하면 문화적으로나 언어적으로 힘든점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별로없습니다 번역기로 충분하고 와이프가 어려서 한국말엄청빨리배웁니다 놀랄정도로 요리도잘하고 집안일은 완벽하고 손톱발톱눈썹정리해주고 일하고오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우선 열심히산다는걸 와이프가 알아주니 일할맛도나구요 부모님께도 정말 잘합니다 대가족문화라 어른에대한 예의가 아주바릅니다 주위시선. 얘기도있는데 제가 워낙 마이웨이라 잘모르겠네요 축하를 너무많이받아 안좋은시선은 전혀모르겠습니다 욕은 셀수없을정도로 많이먹었습니다 21살차이 미모의와이프를 얻었으니 뭐 여기까지는 제자랑이고 사실 결혼까지 정말많은 가짜신부를 봤습니다 업체사기도 당했구요 여기부터 진짜 경험담입니다 50프로정도는 말그대로 조건좋은 남자잡아서 돈도받으면서 한국에서 꿀빨고 싶어하는 여성들이라고 봅니다 절대 쉽게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여유가있어서 애초에 2개업체 동시진행했습니다 많이만나서 결혼시장의 상황파악을 하는게 중요하다생각했고 결혼전에 하노이 하이퐁 호치민 4번 입국했습니다 상황파악용 세번 현재 와이프찾고 연락하고지낸후 한달뒤입국해서 결혼까지 네번 이후 한달에한번 가서 데이트했구요 암튼 결혼전 세번입국해서 알바뛰는여자들 엄청봤습니다 딱 티나요 예쁘니까 많은 남자들이 넘어가서 시간버리고 마음다치고 차여서 자존감떨어지고 나중엔지쳐서 적당하면 그냥결혼합니다 당연히 나중에 후회하죠 저는 사업한지오래라 현지마담 결혼업체들 수작은 눈에보이니 그냥 좋은사람 나타날때까지 여행 즐겼습니다 그리고 목표설정이 명확했습니다 신부집안환경 교육수준 부모님 인품 세가지 신부만날때도 한달정도 연락후 괜찮다싶어서 베트남으로가서 신부측부모님 제부모님 같이만났고 제 시선만으로 진행하지않았습니다 위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업체들 진행방식처럼 한두번보고 동침하고 혼인신고하고 당연히 문제가 생기지않을까요? 서로가 우선 두번째는 가족 적어도 두가지는 확실하게 맞아야 결혼이 가능한거라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업체진행방식은 얼마든지 조율가능합니다 업자들썰에 넘어가지마세요 내가 상황을 파악한후 입 닥치라하고 써포트나하라하면 됩니다 돈은 4번에 나눠서 주니까요 간단하지만 제일중요했던 포인트였습니다 결론은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빨리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싶어 어린나이에 사업을시작했었는데 빚만생기고 재기하는데 정말 많은길을 돌아왔네요 일이던 결혼이던 결국 자기가 만들어가기나름이라고 봅니다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던 20대였는데 그경험이 좋은가정을 만들고 지키는 힘이됐습니다 횡설수설 핸드폰이라 퇴고도힘들고 이만 마무리합니다 국제결혼 힘들지만 도전할만 해요 화이팅 오 100kg넘는분들이 많이오셨네요 몇명없는데 많아보이려고 계속 댓글도배 하시던데 두꺼운 손가락으로 고생많으시네요 ㅋㅋ 지금부터는 본문정독해주신분들만 정중히 답글 남기겠습니다 ㅎ 그리고 매매혼이란말은 전혀와닿지않아서요 국내 가연 ,듀오 같은 중매업체 이년동안 사람만나면서쓴돈만 1억은넘을겁니다 그정도야 원래 용돈쓰는거다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그 터무니없는 요구조건들 허영들 하하 실소가 나오더군요 (물론 제가 제일 속물이고 계산적이라 저에게과분한 어리고예쁘고 완벽한여자 찾았습니다. 찾아보고 없으면 싱글라이프 즐길계획이었기때문이죠 ㅋ) 오히려 국제결혼 하면서 업체에쓴돈빼고는 와이프에게 비싼선물 호텔식사 한번도 못사줬습니다 비싸다면서 제손잡고 여기맛집이라고 로컬식당만 가고 메이커 옷 사주려고하면 시장데려가고 돈걱정말라고해도 아이를 좋은환경에서 키우고싶다고 저축하라고하고 지금이야 한국에서 좋은거맛있는거 다먹여서 무덤덤해졌지만 정말 연애기간동안 감동의연속이었습니다. 이런부분들이 말로만들어오던 현모양처라는거구나,,,,,하고요 어떤게 매매혼일까요? 여기 몰려온 100kg이 훌쩍넘는 돼지들 말대로면 이십대 연애결혼 외에는 전부 매매혼입니다. ㅋ 그리고 그 돼지들은 그들이말하는 매매혼조차도못하는 스펙을가진 하류인생일뿐이고요 ㅋ 부모님집에 빌붙어서 키보드 두들기며 아빠카드로 족발시켜먹으며 꿈속에서 허우적대는 그분들의 인생이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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